​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화곤)는 3월 34일 2024년 순창군동호인리그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호인리그는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7개월 동안 리그를 진행 우승팀은 전북 14개 시.군 우승팀과 함께 리그 왕중왕전을 치룬다.

순창군은 시.군의 왕중왕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 하는등 순창군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이번에 참여한 8개 구단 각 팀의 감독들은 리그에서 우승해 꼭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받아 순창군을 대표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한다.

김화곤 협회장은 "순창군은 스푸츠메가로 거듭나며 야구장시설을 3개 보조구장을 6개나 확보한 곳으로 매년 매년 많은 유소년대회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좋은 공기속에서 참여한 선수와 임원 및 가족들의 힐링이 되는 곳으로 만들어 모시겠다"고 한다.

또한 순창군은 9월경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유치 대회를 위한 시설확충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