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중학교)베이스볼 야구부는 소년체전 선발전을 겸한
제12회 대신 육가공회장배 대회에 참가하여 4승 전승으로 우승하여
제54회 소년체전에 광주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광주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여 무등경기장에서
3월31~4월4일까지 열린 이번대회는
총 5팀의 리그전으로 개최되어 팀당 총4경기를하는
리그전이였으며
우승팀인 충장중은
1일 열린 광산구bc와의 첫경기에 모든선수들의
고른활약으로 9대2 대승을 거두었으며
다음날 열린 동성중과의 경기는 7대0콜드승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진흥중과의 경기는 손에 땀을쥐게 하는 명경기가 펼쳐졌습니다
6회까지 양팀투수들의 활약으로 무실점경기가 진행중이였으나
6회말 진흥중의 선취점으로 승부의추가 기우는듯하였으나
마지막 한번의 공격이 남은 충장중은 7회초 정지훈 선수의
역전 싹쓰리 2타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최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였습니다
마지막 경기인 무등베이스볼클럽과의 경기는
11대1로 승리하며 4전전승으로
대망의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충장중 김숙희 교장선생님은 "나길남 감독님과 코치님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선수들의 구슬땀이 우승할수 있는 밑거름이 된거같다며 소년 체전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낼수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충장베이스볼클럽 나길남 감독님은
"광주대표로 소년체전에 출전할수 있어 영광스럽고 언제나 선수들을 운동에만 전념할수있게 힘써주신 교장선생님과 야구부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우승은 학교의 많은지원과 추운 겨울 힘든 동계훈련을 잘 따라준 아이들과
잘이끌어준 코치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신 재학생및 졸업생 학부모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다며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여 금메달을 걸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충장베이스볼클럽은
많은 개인표창과 우승트로피를 수상하였으며
수상내역은
♡지도자상 김숙희(교장)
♡감독상 나길남
♡최우수상 이승현
♡타점상 이승현(2관왕)
♡우수투수상 김시헌
♡홈런상 조성찬
♡도루상 정지훈
이번우승으로 광주 최강자임을 입증한
충장중 베이스볼클럽은
현재 한국프로야구에 많은 선수들이 뛰고 있으며
다수의 감독님과 코치님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야구중학교입니다
김진 (dpttp0912@naver.com)
